밋밋한 가족실에는 다른 무늬의 라포레 패브릭 1인 라운지 체어를 두개 나란히 배치하여
세련된 느낌으로 구성할 수가 있었구요.

거실에는 리클라이너 라운지 체어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진한 바닥색 때문에 가구가 묻히는 것 같아서 체리쉬 메니저님이 골라주신 밝은 회색톤의 러그를 깔아봤는데,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털이 있는 러그가 아니라서 요즘같은 무더위에 오히려 뽀송뽀송한 느낌을 주네요.

같이 주문한 체크무늬 쿠션도 집에 있는 쇼파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이사하면서 따로 스타일링을 받아야 하나 고민 많이 했었는데,
체리쉬에서 집 분위기에 맞게 너무 잘 골라주셔서 스타일링 걱정 덜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집 이사하기전에 미리 가봤어야 했는데, 이제라도 알게되서 집 꾸미는데 마지막 정점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