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던한 느낌과 디자인적인 감각이 뛰어난 체리쉬 가구를 사랑하는 1인입니다.
매장을 둘러보다가 정말 마음에 드는 소파를 하나 발견했지요
보는순간 마음을 사로잡는 녀석.
바로 체리쉬의 인기상품인 브루노 코너 소파입니다.
특히 차콜그레이가 오염에도 강하고 색상도 고급스러워서 꼭 사고 싶었습니다.
인테리어를 새로 하면서,
브루노 코너소파를 구입하게 되었구요.
차콜그레이 색상과 어울리게 브루노 소파테이블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인테리어를 하게 되면, 이것저것 바꾸고 싶은게 여자의 마음이라.
심플함을 강조한 저희집에
평소 제가 예쁘다 생각했던 모델들을 하나 둘씩 구매하게 되었어요.
방마다 침대가 다 체리쉬구요.
책상 두개도 체리쉬입니다.
소품마저도 특별해서 자꾸만 찾게됩니다.
프리즌 블랙시계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참 맘에들어요~!

지금도 홈페이지를 자주 들락 날락 거리면서 좋은가격이나 괜찮은 이벤트가 나오면
포인트가 될만한 가구들을 하나 둘씩 사들이고 있습니다.

제가 체리쉬 가구를 새우깡처럼 자꾸자꾸 찾게되는 이유는 아마도~
질리지않으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의 힘인거 같습니다.


감성적인 디자인의 라포레 패브릭 1인 라운지체어~!
디자인부터가 딱 감성적으로 와 닳아서 구입했어요.
요 상품도 강남점에서 보고는 마음 깊숙히 담아두었던 체어입니다.

인테리어를 하면서,
브루노의 모던한 디자인과 잘 어울릴까? 란 생각을 거듭하면서,
그래도 꼭 사고팠던 디자인이라 구입을 결심했어요~!

비교적 낮은 디자인이. 제겐 더 끌렸어요.
브루노와도 높이가 비슷하기도 했구요~!

저희집 폴딩도어 옆에 세그루의 율마와 함께 옆으로 비스듬히 놓으니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이 최곱니다.

뭔가 책 한권 여유롭게 읽고픈 생각이 절로 나게합니다.
부르노와 함께 놓아도 어색하지 않는 포인트가 되어서 개인적으론 너무 마음에 드네요~!

레드닷어워드 수상한 디자인이라 그런가요?
작품성이 있는거 같아요~^^

그 밖의 소품들.
사이드 테이블 및 침대도 모두 저희집 인테리어의 테마랑 너무 잘어울리는 체리쉬 가구입니다.

모두가 다 세련되어 개인적으론 체리쉬가 참 좋습니다.
자꾸 사들이는 이유가 있겠죠~^^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