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구매하고 한 달 여 기다린 끝에 받은 라포레 소파!
구매하기 전 아이보리 색상과 라이트 그레이 색상 사이에서 많이 고민했었는데
매장에서 라이트 그레이 색상의 실물을 직접 보고 그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1인용 소파는 아이보리를 선택했지요.

패브릭 재질의 소파는 처음이라 걱정되는 점도 있지만
가죽 재질의 소파와는 차별화된 아늑함, 감성 등이 있기에
아직은 마냥 좋기만 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우리 주인 고양이님께서는 가차 없이
스크래치(특정 물질에 대고 발톱을 긁는 행위)를 해 대 몇 일 되지도 않은
패브릭의 실밥이 풀려버렸네요^^

이사한지 몇 일 되지 않아 북유럽 빈티지 또는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컨셉을 가지고 한창 인테리어를 꾸미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라포레 소파가
단연 돋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