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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해서 체리쉬로 신혼집 꾸민지 오래됐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벌써 3년이나 되어서 구버전이 되었지만 그래도 깔끔, 모던한 우리집입니다 ^ ^ 둘째 새언니로 인해 알게 된 체리쉬- 오빠네도 체리쉬로 신혼집을 다 꾸며서 관심을 갖게 됐는데, 흔한 가구 브랜드에서 여태까지 볼수 없었던 고급스러움과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정말이지 다른건 눈에 안들어 오드라구요 그래서 별고민 없이 체리쉬로 싹다 장만했어요 ㅎ 저는 강남점에서 구입했는데, 오래되서 담당직원 이름도 까먹었네요;; 참 친절하게 잘해줬는데,, 제가 구입한 가구들이에요 침대_햄릿 옆선이 특이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구입 가구 모서리에 잘찌는 나로선 올가죽 제품인 저 침대가 완소 제품이에요 협탁_티오 기억이 안났는데 보니깐 티오라고 되어있네요 가운데 선반이 있어서 저처럼 티슈나 책몇개 놓을 수 있고 침대랑 세트느낌이라 좋아요 깔끔해 보이고요 화장대_블랙딘 화장대기능만 있는거 보다 실속있는 서랍형으로- 큼지막한것이 참 맘에 들어요 이제 곧 아가가 태어나는데 화장대 서랍이 약간 무거워서 함부로 못열거 같아서 안심 거실장_블랙딘 신혼집에 거실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욕심으로 구입했어요 이거 안사면 너무 후회할거 같아서,, 완전 맘에 들었는데 색상이 블랙이다 보니 먼지와의 싸움이 관건이에요 디자인은 정말 굿굿 블랙색상 가구는 정말 어쩔수가 없어요 넘넘 이쁜데 말이죠;; 쇼파_플라워 솔직히 이거보다 더 맘에 드는게 있었는데 너무 비싸서 포기하고 눈을 좀 낮춰서 보다가 눈에 딱 들어왔어요 모 이것도 싼건 아니지만--; 첨엔 이상한가? 괜찮은가? 고민하다 보면 볼수록 너무 이쁜거에요 그리고 집집마다 꾸며놓는거에 따라 느낌과 분위기가 확 틀려보이는 것도 좋고 신혼때 아니면 화이트 쇼파는 절대절대 못산다길래 그냥 사버렸어요 카우치or일자형이 참 고민 되던데, 직원분이 카우치가 훨씬더 마니들 구입한다고 샀는데 우리집 구조때문인가 중간에 딱 걸리는 느낌이라 그게 좀 아쉬워요 짤라버릴수도 없고 ㅎㅎ 스툴형으로 살걸 그랬나봐요 아님 일자ㅠ 어차피 화이트는 오래 못쓰니까 그냥저냥 쓰다가, 어차피 아기 놀이터로 변할테니깐 나중에 땅콩색으로 럭셔리한 쇼파로 다시 구입할려구요 ^ ^ 마지막으로 서재도 체리쉬 제품인데 지금 출산용품으로 가득차 창고로 변해버려서 차마 사진을 올릴수 없네요 플라워? 모모였는데, 책장이랑 책상 세트로 구입했어요 지금은 판매 안하는거 같네요 우드색상에 블랙색상으로 포인트 되어있는 건데 이거이거 정말 예뻐요 이런건 정말 아무데서나 못살거 같아요 플라워 모양도 특이하고- 여튼 똑같은거 사는거 시러하는데 이건 염치불구하고 오빠네랑 똑같은걸로 샀어요 ㅎ 한창 신혼집 꾸미기에 정신 없었었는데 벌써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ㅎ 오랜만에 가구보니깐 바꾸고 싶기도 하고 예쁜게 너무 마니 나왔어요ㅠㅠ 나중에 다시 구입해도 체리쉬에 디자인은 그냥 못지나칠거 같아요 흐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