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AS요구.. 거절.. 몇 달.. 긴 싸움..
결국 유상수리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매번 AS문의 할때마다 담당자가 부재다. 담담자가 출장을 갔다…
3주만에 다시 전화하면 죄송하다…는 말 뿐. 그게 몇달간 수차례 반복되었습니다.

처음엔 진짜 미안한 줄 알았지만 AS 알아봐달라 할때마다 연락없이 3주,1달씩을
기다리다 다시 연락해야 답을 받을 수 있는 뭐같은 체리쉬의 AS 시스템..

정말 간곡히 대기업 제품 추천합니다…
가격은 대기업 이상이죠 체리쉬는…

침대, 식탁 테이블 및 의자.. 수백만원을 써서 사들이고.. 테이블 의자 가죽이 문제였습니다. 의자 가죽이 무상 AS기간 조금 더 지나고 알게되었습니다. 2개 의자 브라운 2개의자는 그레이. 문제 있는 의자는 브라운 가죽만 다 튿어지고 금가서 찢어져있는것을 무상AS기간이 조금지나고 알게되어서 바로 무상AS를 요구하였죠.. 몇달만에 결국 들은 답변은 무상1년이 지나서 유상…해야 된다.
물었죠..
왜 그레이 가죽은 이리 멀쩡하고 좋은데 브라운 가죽만 이모양이냐.
AS담당자도 그레이 가죽은 괜찮은데 브라운만 그런지 모르겠다고 설명도 못해주면서 무상AS기간이 어쨋든 조금이라도 지나서 못해주겠다고 돈내야 고쳐쥴수 있다 하네요.
인조가죽의자 사서 문제 없이 쓰겠지 한 제 잘못이었을까요? 3년이라도 갔으면 유상으로 고쳐서 돈 지불하고 고치겠습니다.

브라운 가죽이 싸구려 이상한 가죽을 덮어놓았기 때문에 아무리 인조가죽이어도 그렇지 이상한 불량 제품이라 무상으로 해달라 무상 AS를 요구한건데 그레이 의자가죽은 멀쩡한데 브라운만 왜그런지 모르겠다는말이 브라운 가죽은 불량이었던거겠죠.. 그걸 제가 돈내고 AS 받아야 하나요?

대기업 제품이었고 기술자들도 답을 못하는 이런 AS요구 였으면 거기서는 무상으로 해주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면서 하는얘기는 새로 바꿔주는 가죽은 한국에서 좋은 가죽으로 해주겠다는거였고 불량 가죽은 중국산이었다고 했습니다. 결국 15만원에 2개 의자 가죽값 지불하고 나서 유상 AS수리 받았습니다.

앞으로는 절대 체리쉬 재품 구매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