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리모델링하고 몇가지 가구를 교체하게 되었는데 제일 먼저 떠오르는 가구가 체리쉬 였어요!
전주에 사는 작은언니네 가구가 전부 체리쉬거든요...그래서 우리부부도 전주 체리쉬로 고고씽~~
매장 처음들어서는 순간부터 맘에 드는 것들 투성이었지만 우리집 거실 사이즈에 맞는 것을 고르느라
이것저것 둘러보았죠

그러던중 눈에 들어오는 진회색가죽의 양쪽인클라이너 쇼파!!
블랙 앤 화이트 분위기인 우리집에 딱 어울릴것 같았죠
부드러운 가죽, 보통의 쇼파보다 조금 높은 등받이로 안정된 느낌, 세련된 색감....

이사오는날 주문제작한 식탁을 배송하는 기사님들 조차
"쇼파 진짜 좋은것으로 고르셨네요" 하는데 우리신랑 어깨가 으쓱해졌답니다
피곤하신 우리 초등님 딸랑구는 쇼파를 눕혀놓고 종종 잠들기도 한답니다
또하나의 우리딸랑구 잇아이템은 쇼파에서 핸드폰 충전하기!!
쇼파옆에 usb충전기가 있답니다...

차차 하나씩 가구교체 해야하는데 그때 마다 체리쉬 방문할 것 같네요~~
체리쉬 볼때마다 욕심납니다! 쇼파 잘 사용하겠습니다~~더욱 번창하세요!!!
아참,,,쿠션도 함께 구매하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