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구매하지 마시기를 권합니다. 사용 두 달 정도 지난 후 동그란 오크 상판 테두리가 까지기 시작하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위 아래 상판을 고정한 나사가 풀려 덜그덕거리구요, 고객센터 통해 에이에스 신청했는데 기사님 오셔서 보신뒤 덧칠해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10일 이내에 까지지 않으면 제품교환은 안 된다네요. 담당팀장님께 문제점 고지해달라 했는데 보름이 넘게 연락이 없어서 다시 전화하여 재설명, 그리고도 다시 열흘 뒤에도 연락이 없어 답답한 제가 또 고객센터 찾았으나 칠에이에스로 처리되었는다는데 이조차 연락을 주지 않았습니다. 소파테이블이 사용 두달만에 칠이 벗겨진다면 이건 제품 품질 자체의 하자 아니겠습니까? 제가 볼 때 같은 디자인에 라이트한 나무색깔은 벗겨지지 않을 것 같아요. 세일 안하는 그레이월넛이요. 저는 세일전 가격으로 구매했는데 이게 과연 체리쉬 브랜드를 걸고 나온 제품이 맞는지 의구심이 듭니다.이런 문제점이 인정되어 세일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세일가도 아깝다고 봅니다. 비추입니다.